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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동차, 생활팁 스멀스멀
선재도로 떠나보자!! 코로나로 인하여 주말에도 집에만 갖혀 지낸지 몇달...... 너무 답답하여 드라이브라도 갈겸 여행지를 찾던중 발견한 섬!!! 바로 선재도!! 멀지도 않고 약 차량으로 1시간만 가면 도착~ 바로 아이들을 준비시키고 우리가족 오~랜만에 출동~~~ 다리로 다 이어져 있지만 그래도 섬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오랜만에 두근두근~그런데... 대부도를 통하여 들어가는 길이 정말 짧은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섬......(이부분에서 조금은 실망함....) 선재도에 도착하여 유명하다는 카페를 지나 쭉가다보니.... 어라!! 몬가 지나친듯하다..... 그랬다..... 너무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마음이 들떠 목적지인 목섬을 지나쳐 버림..... 다시 차를 돌려 목섬이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하려 보니.....
DAG로 차량을 진단해 보자!! (내돈으로 사서 약 3년이상 사용해보고 올리는 경험담을 썻습니다.) 지금 내차의 상태가 어떻지?? 라는 궁금증은 대부분의 운전자가 한번쯤 가져 봤을거임.본인도 그러한 궁금증과 DPF 관리를 위하여 간편한 차량진단 스캐너를 설치 함. 그 이름은 DAG!! 이 제품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다른스캐너 들은 핸드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정보를 표시하는 반면, DAG는 별도의 디스플레이 창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디스플레이 창이 필요 없다는것임!! 제품의 설치는 간단간단!!! 제품이 오면 OBD에 연결 가능한 케이블과, 디스플레이가 있을것임.현대, 기아 자동차 승용 기준으로 OBD는 운전석 왼쪽아래 휴즈박스 커버 속에 있음.바로 이곳에 OBD 케이블을 연결 해주고!!! 반대편 케이블을..
신차 이상여부를 전문가가?? 많은 사람들이 신차를 계약하고 출고할때가 되면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될것임.그중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같음. 큰맘먹고 산 내차 이상이 있으면 어떻하지??? 물론 차량을 인수 받을때 검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긴 함.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이상 한정된 시간안에 자세하게 꼼꼼히 문제를 찾아내서 인수거부 하는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 함.(직접 공장으로 찾으러가게되면 시간적인 여유는 있으나, 탁송을 받는다면 탁송기사분의 무언의 압박을 받을 수 있음) 또한, 차량을 받기위하여 하루정도 시간을 비워놓아야 함. 본인은 뉴쏘렌토r 신차 출고를 화성시에 있는 기아공장에서 직접 받아왔음.아침일찍 기아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가서 직접 차량을 검수하고 가져왔으나.....
편리한 신기능을 사용해보자!! 본인의 패밀리카인 그랜져IG를 처음 받았을때 신세계를 보게되는데..... 그것은 바로 LKAS, HDA 옵션이였음. 이것이 무었이냐.....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s) : 차선이탈방지 기능이라고 불리우며, 설정을 해놓으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지 않게 자동으로 핸들을 움직여 주는 기능임.HDA(highway driving assist) :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도와주며, 차선이탈방지 기능 +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까지 포함된 기능. 이 2가지가 왜 신세계 인지 이제부터 설명들어감. 기존에 운영하던 차량은 이런 기능이 없으며, 만약 운전중 잠깐의 졸음운전을 하였을 경우 차선을 넘어가거나, 사고날뻔한 적이 있음. 그러나 이기능을 사용하면, 잠깐 졸음 ..
내차를 리무진처럼 안락하게~~~ 본인의 출퇴근용 차량은 13년식 뉴쏘렌토R 디젤......SUV + 연식으로 인하여 진동 및 소음이 장난이 아님.. 그런데!!! 가장 힘든것은.... 약 1시간 이상 장거리 운전을 하게될때임.....장거리 운전을 하고나면 나의 허리는 이미 2동강 난것같은 상태가 되어 있음......(장시간 운전을 하고 차에서 내리면 한동한 허리펴기가 힘들정도) 적어도 1시간에 한번은 휴계소에 들려 허리를 펴줘야 그나마 괜찮은 상황!! 시트 포지션을 조정하고 등받이부분을 아무리 조정해도 똑같다...... 헉...그리고 더욱 안좋은건.... 장시간운전을 하면 허리에서 시작하여 목까지 올라온다는 것..... 이차로 장거리를 더이상 타다가는 허리 디스크가 걸릴것 같은 상황!!! 그러던 와중!! ..
자동차 내부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셔보자!! 요즘처럼 공기에 예민한 시기에 자동차 내부의 공기가 신경쓰인다...... 그리하여 본인의 패밀리카에 에어필터를 교체하려 좋은 성능의 필터를 찾아봄 (본인이 혼자타는 차는 가장 싸구려 필터를 씀ㅠㅠ) 굉장히 많은 필터가 있어 선택장애가 오기 굉장히 좋은환경....... 그러나, 잘찾고 또 찾아보니 누군가가 필터의 성능을 비교해 놓은 표가 보인다!!! 오예!!! 개이득을 외치며 표를 보니... 그동안 사용하던 필터는 별로 성능이 좋지 않다..... 그리하여 고르고골라 선택한 필터는 바로...... 루프트필터!!! (루프트 필터 성능) 필터 성능은 말할것도 없이 최상이지만..... 그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나에게는 20만점의 블루포인트가 남아있습..
미션오일 온도를 낮춰줘 쿨러야!!! 13년식 뉴쏘렌토R을 탈때는 SUV에 맞게 많은 곳을 돌아 다녔음.바닷길, 아스팔트길, 경반분교 같은 semi 오프로드 등등...... 그런데 한가지 문제!!! 더운 여름날 산맥을 넘거나 경사를 오랜시간 올라 갈때 처음에는 안그런데 중간쯤 올라가면 미션이 이상하게 반응을 함.다운쉬프트도 안되고.... 알피엠은 올라가는데 속도는 안올라가고,,,,, 이상한 소리도 남... 본인차에는 DAG라는 차량의 실시간 정보를 볼 수 있는 단말기가 장착되어 있는데단말기에 표시된 미션오일 온도가 110도가 넘어가면 증상이 발생되었음...... 그리하여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본인차에는 미션오일쿨러가 없다는 것과 집근처의 장착점을 알게됨. 장착점은 오토핸즈 라는 곳으로 사장님이 레이싱에도 ..
자동차 사고 현명하게 처리해보자! (2부) 1부에서 설명 했듯...... 과실 협의가 처리되어지지 않아 분심위를 준비 하게 됨. 분심위를 하기위해서 보험회사와 이야기 하는데...... 와.... 보험회사 정말 먼저 연락안하면 연락이 안온다!!!! (본인과 상대방은 같은 삼*화재 였음) 이번사고 처리하면서 총 10건이 넘는 전화통화를 진행 한듯 한데..... 항상 00까지 연락드릴께요 하고 한번도 약속을 지킨적이 없고 항상 고객인 본인이 먼저 전화함. 어쨋든.... 분심위 양식을 받아 작성을 하고 보험담당자에게 메일로 넘겨 준뒤 분심위 신청 후 번호를 알려달라고함. 몇일후..... 드디어 분심위 심사에 나의 사건이 들어가지고 심사중이라는 상태가 표시됨. 분심위 신청을 하고 난후 심의번호를 알면 현재 상태가..
자동차 사고 현명하게 처리해보자!! (1부) 날씨가 좋은 2019년 10월 어느날......회사의 출장일정으로 인하여 천안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게 됨.볼일을 마친 후 복귀하는 중 일이 벌어지게 된다!!! 초행길이여서 그런지 차선을 잘못들어 차선을 변경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본인은 유턴차선에서 좌회전 차선으로 변경해야할 상황) 사이드미러를 계속 보며 차량이 안오는 것을 확인 후 차선변경을 시도하는 그때!!! 드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사이드미러에 보이지 않았던 힌색 승용차량이 어느새 나와 붙어 있다!!!! 이때의 감정은..... 마치 귀신에 홀린듯한.....(분명이 사이드 미러에는 차가 없었는데.... 어디서 나왔지??? 분명히 없었는데.....) 추후, 블랙박스를 보니 상대방 차량은 2차..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 해결!! (2부) 2019년 여름을 냉매충전으로 이겨낸 우리집!!!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약속되었던 4월이 되었다!! 다시 LG서비스센터 기사님과 약속을 잡고 에어컨 질소테스트를 진행한다. 실외기의 냉매를 제거하고 질소를 채워 넣는다... (질소가 압력이 강하여 누설부위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질소를 넣어두고 게이지를 달아 약 2주간 변화에 따라 어느라인이 문제인지 유추가 가능해진다. 본인의 에어컨은 2in1 타입이라, 실외기 하나에서 벽걸이와 스탠드 2방향으로 냉매를 순환시킨다. 그리하여 게이지를 2개를 달아놓고, 변화를 기다린다. 약 1주일 후 드디어 게이지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약간씩 아래부분의 게이지의 눈금이 내려간다...... (왼쪽이 일주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