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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대하축제??? 개천절 연휴로 인한 어느날 아침~ 울려오는 전화벨 소리.... 어머니다.... 전화의 용건은 간단명료 하였음. "대하 먹으러 가자!!" 뭐 어짜피 딱히 나갈계획이 없었던 터라 가뿐하게 떠나기로 함!! 현재 남당항에서는 대하 축제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남당항으로 고고!! 도착지 주차장에 1km 남겨놓고 차가 겁나게 막히기 시작함. 거의 50m 가는데 20분씩 걸림....... 그래서 결국 약 300m 정도 남겨놓고 주변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기로 함. 그런데 이게 신의 한수였음. 남당항에 걸어서 도착하니 와!!!! 주차장에서 들어가는차량과 나오는 차량들이 엉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만약에 차를 여기까지 가지고 들어왔으면 주차하는데 30분이상 기본으로 소비할만한 상황임..

에어서울 싼맛에 이용하려다 피본다!!! 제주도에 가족일이 있어 1박2일로 짥게 다녀올 일이 생김! 어짜피, 애기들은 안가고 어른3만 다녀오면 되는거라 가장 싼 값의 항공사 선택!! 지금껏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던 그이름은 "에어서울" 예약을 하고 지내던중 아버지가 다른일정과 겹쳐 가지 못함을 전달 받음. 그리하여! 예약 취소를 하려고 하는데...... 어라??? 분명이 3명꺼를 한번에 예약했는데.... 예약번호가 2개가 나온다.... 예약번호 1개는 2명이 있고, 나머지 1개는 1명만 있다... 뭐 상관없으니 취소를 위하여 조회를 해본다.... 그런데!!!! 조회가 안된다.........2명이 있는곳은 조회가 잘 되는데 1명이 있는 예약번호는 조회중 에러가 발생했다는 메시지가 뜬다.... 아놔..... 고..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있는 아이들은 너무너무 심심한 상태! 그래서 결심한다! 단독사이트로 된 캠핑장이라도가자! 몇가지의 조건을가지고 캐 핑장을 찾기시작! 1. 단독사이트 일것 2. 사람들과 동선 겹침을 최소화 할수있을것 3. 평이 좋을것 이런 조건들중 1번 조건만은 무조건 충족할수 있는곳을 우선적으로 찾음 후보들중 선택된곳은 춘천 더숲캠핑장 예약을 완료하고 캠핑당일! (2박을 우선으로 받고 일주일 남았을때 1박을 받음) 열심히 장비를 차량에 싣고 캠장으로 이동! 도착해보니 자연인같은 분위기의 캠지기님이 우리를 맞이함. 입실순서는 다음과 같음 1. 캠지기님이 주는 맵을가지고 한바퀴 둘러본후 원하는 자리를 찾기. 2. 캠지기님에게 자리를 알려주고 입실 텐트를 다치고 한컷 (우리 사이트는 c4) 사이트..

여수로 떠나보자! 코로나로 인하여 심심하게 주말을 보내던 나에게 밖을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건수가 생김. 와이프의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가야한다는 것!! 그런데 결혼식 장소는 무려 여수!! 여수라함은 주말에 대략 편도 5시간을 잡고 가야하는 멀고도 먼곳임. 하지만, 너무 심심하기도 하여, 핑계삼아 여수 여행을 계획함. 그리하여 우리의 여수 여행은 시작됨. 토요일 아침부터 출정길에 오름.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차는 막히고 아이들은 지루해 하기 시작!! 준비한 간식을 오픈하며 어르고 달래서 우여곡절 끝에 여수에 도착 결혼식장은 여수 디오션호텔 호텔이라는 이름때문에 기대를 하고 갔는데.... 막상들어가서 보니 영~ 아니올시다!! 뭐 우리의 목적은 이곳이 아니였으니~ 인사를 하고 나와 숙소로 이동!!! (결혼식 ..

여수 아쿠아플라넷으로 가보자! 여자저차하여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풍경은 좋다~) 아침먹으러 나가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그냥 호텔 조식을 먹기로함. 8시쯤 내려가니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하고 좋았음.(9시쯤 되니 자리가 없어 웨이팅이 걸림.) 가격은 별로 비싸지 않았음.성인: 19,800원, 소인 14,400원(투숙객 기준) 대충 아이들과 밥을 먹고 다음여행지로 ㄱㄱ!! 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여수 아쿠아플라넷! 이곳은 예전 여수엑스포 했던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엑스포때 왔던 추억을 다시한번 상기 시킬 수 있었음. 표는 미리 인터넷으로 종합권 예매를 완료!!(종합권 = 아쿠아플라넷 + 5D상영 + 트릭아트) 먼저 수족관으로 들어가 다양한 물고기를 보고 신나하는 아이..

태안여행 청포대썬셋 리조트로 떠나자! 한글날이 끼어 3일이나 쉴수 있는 연휴를 맞이하여 우리가족은 태안으로 여행으로 가보기로함. 여행을 떠남에 있어 숙소를 알아보던중 우리의 조건과 딱맞는 곳을 발견하여 예약을 진행~ 그곳은 바로 청포대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청포대썬셋 리조트!! 방의 타입은 여러가지로 되어있는데 본인은 개별로 되어있는 필드단지 15평을 예약함. 이곳은 개별바베큐는 물론이며, 건물자체가 개별로 되어있어 독립감을 줄 수 있는 방임. 집에서 출발하여 숙소 근처에 있는 몽산포 어촌계수산물 판매장을 들려 구이 해먹을 수산물을 구입!! 가리비 큰놈으로 1kg 2만원 비단가리비 작은놈으로 1kg 1만5천원 모듬조개 1kg 1만원 이렇게 총 4만5천원으로 싱싱하고 맛있는 구이용 해물을 구입할 수 있었음...

단독사이트 캠핑장으로 떠나자! 이번 추석연휴는 약 5일동안이나 되는 긴 연휴임! 큰집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모이지 말라하여 갈곳이 없어진 우리집! 최대한 사람을 붙이치지 않으면서 자연을 볼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고민중! 2째아기가 태어나면서 약 2년동안 가보지 못한 캠핑을가보기로함! 그리하여 몇개의 조건을가지고 캠핑장을 수배하기로함! 1. 단독사이트 일것! ㅡ 단독사이트가 아닐경우 2째아기가 새벽에 간간히 우는데 이로인하여 다른캠퍼분에게 피해를 줄수 있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다른사이트로 들어가 피해를 줄수도 있음! 2. 소요시간이 2시간 이내일것! ㅡ 아이들과 함께가는 것이므로 2시간이상의 차량 이동은 아이들이 견디기힘들어함! 3. 파쇄석 사이트 일것! ㅡ 우리 아이들은 흙, 모래놀이를 좋아하는데 데크사이..

곤지암 화담숲으로 let go!!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어느 주말~~ 코로나로 인하여 하루종일 나가지도 못하는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하여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가기로 함! 어디로 갈지 검색하던 중 곤지암 화담숲!! 으로결정! 입장권을 인터넷 예매를 완료 후 부지런히 떠나 드디어 화담숲에 도착함. 곤지암 리조트 안에있는 화담숲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기가 좋음 !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입구까지 올라가서 온도체크 및 예약한 QR코드를 보여주고 입장. (입구에서 먹을것, 돗자리 등등 일체 반입을 금지 하고 있음) (입장권 구매하는곳) 입구를 지나쳐 들어가보니 와 너무 좋다! (화담숲 입구) 숲속을 걷는기분처럼 나무가 너무 이쁘게 심어져있음.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모노레일이 보임. 모노레일은 추가로 구매 하면 이용..
선재도로 떠나보자!! 코로나로 인하여 주말에도 집에만 갖혀 지낸지 몇달...... 너무 답답하여 드라이브라도 갈겸 여행지를 찾던중 발견한 섬!!! 바로 선재도!! 멀지도 않고 약 차량으로 1시간만 가면 도착~ 바로 아이들을 준비시키고 우리가족 오~랜만에 출동~~~ 다리로 다 이어져 있지만 그래도 섬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오랜만에 두근두근~그런데... 대부도를 통하여 들어가는 길이 정말 짧은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섬......(이부분에서 조금은 실망함....) 선재도에 도착하여 유명하다는 카페를 지나 쭉가다보니.... 어라!! 몬가 지나친듯하다..... 그랬다..... 너무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마음이 들떠 목적지인 목섬을 지나쳐 버림..... 다시 차를 돌려 목섬이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하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