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여수 아쿠아플라넷_2부

여수 아쿠아플라넷으로 가보자!

 

여자저차하여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

(풍경은 좋다~)

 

 

아침먹으러 나가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그냥 호텔 조식을 먹기로함.

 

8시쯤 내려가니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하고 좋았음.

(9시쯤 되니 자리가 없어 웨이팅이 걸림.)

 

가격은 별로 비싸지 않았음.

성인: 19,800원,  소인 14,400원

(투숙객 기준)

 

대충 아이들과 밥을 먹고 다음여행지로 ㄱㄱ!!

 

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여수 아쿠아플라넷!

 

 

이곳은 예전 여수엑스포 했던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엑스포때 왔던 추억을 다시한번 상기 시킬 수 있었음.

 

표는 미리 인터넷으로 종합권 예매를 완료!!

(종합권 = 아쿠아플라넷 + 5D상영 + 트릭아트)

 

먼저 수족관으로 들어가 다양한 물고기를 보고 신나하는 아이들과 행복함을 느끼고~

물고기 밥주는 시간이 되어 밥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음.

 

우리 첫째아이는 벨루가가 가장 인상이 깊었다고 함.

(벨루가를 보며 "너무 사랑스러워~" 라고 하심)

 

수족관을 다보고 나서 5D 시청을 하였는데......

이거는 조금... 아니 엄청 시간이 아까웠음.....

별 재미도 없고 기존 3D 보다 별로 였음....

(시간이 없다면 안보시는걸 추천함)

 

다음은 트릭아트 전시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곳은 꼭 들려야 하는곳!!!!

 

기존의 트릭아트랑은 차별이 되는것이..........

핸드폰 어플로 트릭아이 여수(TrickEye Yeosu)를 설치

어플실행 후 이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찍으면

마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는것!!!!!

 

이곳에서 수족관보다 더 오래 동안 놀고 신이 났던것 같음!!

아이들도 정말 좋아함.

 

이렇게 재미있는 아쿠아플라넷을 마치고 부랴부랴 집으로 상경함.

(이날은 차가 많이 막혀 6시간 걸림......)

 

이렇게 우리가족의 여수여행은 끝이남!!

 

2부 끝!!

여수 아쿠아플라넷 즐기기 팁!!

 

1. 티켓구매는 인터넷을 이용하자!!

  - 입장권을 구매할때는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인터넷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저렴하다!!

 

2. 시간이 없다면 5D 보다 트릭아트를 보자!!

- 5D 상영은 정말 형편없다!! 차라리 시간을 아껴 트릭아트전시관에서 더 보내는게 현명한듯 하다!!

 

3. 트리아트를 즐기기 전에 꼭 어플을 깔자!!

  - 트릭아이여수 어플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것과 그냥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것은 하늘과 땅차이가 날정도이다!! 꼭 어플을 이용하여 즐기는게 100%다 즐길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