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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동차, 생활팁 스멀스멀

헤드라이트 교체 혼자서 뚝딱!! 집에 한가롭게 있던 주말 어느날~~~ 전화 한통이 걸려옴..... 받아보니 아버지였음. 내용은 헤드라이트를 사다 놨는데 와서 좀 교체 하라는것!! 헤드라이트??? 전구가 아니고???? 어쭷보니 운전하다가 실수로 인하여 헤드라이트가 파손되었다고 하심. 그리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차량이 있는 주차장으로 ㄱㄱ!! 중고로 구매한줄 알았던 헤드라이트가!!! 새거다!! 새삥!! 영롱하다!!! 잠깐동안 새거의 향기에 취해 멍때리다가 바로 작업을 시작함. 준비물 : 10mm 복스긴것 혹은 짧은거 + T 지지대 1. 먼저 3군대의 볼트를 풀러준다. (2군대는 10mm 육간볼트, 1군대는 플라스틱 고정 볼트) 2. 3개의 볼트중 플라스틱 볼트 옆에 있는 육각 10mm 볼트가 안에 들어가 있다..

비싼 순정부품 대신 국산으로!! 최근 보조석 뒤좌석 문쪽에서 플라스틱 떠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틱티틱틱!! 간헐적으로 들리기는 하는데 한번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님. 왜 소리가 날까?? 생각을 해보니..... 전에 누수 관련으로 인하여 트림을 뜯었다가 화스너가 망가져 값싼 알리산으로 대체하여 조립한 생각이 훅 지나감 당시에도 알리산이 너무 얇아 이거 괜찮은까?? 라는 의구심이 들긴 했으나 바꾸고나서 바로는 이상없어서 넘어감. 그런데 결국 내구성이 약한건지... 소리가 나기 시작함. 결국 트림을 다시 뜯어서 화스너를 교체 해야하는데...... 정품 화스너를 찾아서 구매하려 하니....... 일단 부품 구하기가 쉽지 않다..... 서비스센터에 재고없으면 기다려야되고.... 그리..

헤드라이트 HID 밸러스터(안정기) 교체로 에꾸 해방!!! 가족차이자 와이프차인 뉴쏘렌토r이 이제 막 10살이 되었음. 그동안 별탈없이 나와 나의가족발이 되어 주어 참 애정이 가는 녀석임. 그런데 외출을 다녀온 와이프가 운전석쪽에 라이트가 안들어 온다고 한다. 이차량은 라이트가 HID 타입으로 되어 있어 전구값도 만만치 않은데... 라는 걱정과 확인을 해봄. 라이트를 키자 운전석쪽의 빛이 들어오지 않아 에꾸가 되어 있음을 발견함. "벌브가 나갔겠지 설마 밸러스터가 나갔겠어??" 라는 생각과 함께 확인을 해봤는데.......... 안켜진다!!!!!! 왜 나의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것인지..... 결국 HID 밸러스터(안정기)의 교체를 해야되는 상황이 옴 카센터에 맡기면 범퍼내리고 하느냐고 대략 부품값의..

보복운전 대응 하는 방법!! 어느날과 다름없는 지루한 출근길..... 찬찬히 도로의 사정을 지키며 가고 있는데..... 앞에 빨강색 모닝이 천천히 가고 있는것이 보임. 차선변경을 위해 옆차선이 한가해지기를 기다리다가 추월을 위한 차선변경을 함. 그런데 빨강색 모닝이 같이 속도를 높인다..... "뭐지?? 이제서 빨리 가는건가??" 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한차선 더 옆으로가서 안전하게 추월하기로 함. 그리하여 안전하게 추월을 하였고 그때당시 모닝차량은 한 100m는 뒤에 있었음. 그런데... 이상하게 그이후로 모닝차량이 기를 쓰고 미친듯이 따라온다...... "왜그러지???"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찰라.... 내옆차선으로 바짝 쫒아온 모닝이 갑자기 내앞으로 무리하게 껴들어온다.... 너무 급하게 밀고들어..

BMW B필러 잡소리 잡아보자!! 혼자만타고다니는 나의 출퇴근 전용 차량에서 어느순간 부터 소리가 난다..... 좋지않은 노면을 갈때면 조수석 B필러 부근에서 '틱틱' 거리는 소리가 남. 별 신경 쓰지 않고 타다가 그냥 한번 뜯어 보았음. B필러 뜨는 순서는 아주 간단함. 준비물은 내차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내장재를 뜯을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된다. B필러 뜯기 시작!! 1. 뒷좌석의 시트를 살짝만 타거 해준다. (시트 밑의 내장제를 탈거하기 위함) 2. 뒷좌석 시트에 가려져 있던 내장재를 제거 한다. (동그란 핀을 제거 하고 그냥 잡아 뜯는다) 3. 도어씰 고무를 제거 한다. (앞뒤 모두 제거한다) 4. 앞문으로 가서 도어프레임 하단 트림을 제거한다. (내것이 아니다!!! 확!!) 5. B필러 하단부를..

뒷자리 시트 탈거 쉽게 해보자!!! 무더운 8월 어느날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중 뒷 시트 사이로 플라스틱 숟가락이 빠짐. 그냥 신경안쓰고 타려고 하는데 그래도 찜찜하여 뒷좌석 시트를 분해함. 뒷좌석 시트를 분해하는 방법은 상당히 간단했음. 필요한것 : 내차가 아니다라는 마음가짐. 1. 가운데 안전밸트 클립을 빼준다. (얇은 막대기로 빨간 부분을 눌러주면 된다.) 2. 시트를 잡고 위로 힘차게 들어올린다. 그림에서 표시한 부분에 클립같은것으로 락이 걸려있음. 3. 안전밸트를 구멍에 맞춰 빼준다. 끝!! 이렇게 매우 간단하게 시트 탈거를 하고 숟가락을 찾아냄! 그런데 다시 조립할때가 문제였음.... 이놈의 안전밸트를 다시 구멍으로 넣어야 하는데.... 너무 너무 너무 안들어감. 그래서 약30분 ..

시트 마감재 교체 간단하네!!! 평화로운 어느날 출근길..... 노면이 좋지 않은곳을 갈때마다 평소보다 심하게 플라스틱 덜그덕 소리가 난다. 소리의 근원을 찾아서 한참을 찾아본결과..... 드디어 근원지를 찾았음. 원인은 바로 조수석 시트의 옆쪽 마감재의 고정부가 부러저 플라스틱이 덜렁 거렸던것!!! 뭐 없어도 그만이긴한데... 미관상 매우 좋지 않음.... 그리하여 부품을 찾다가 그냥 센터에서 주문하기로함. 수원 오토월드 BMW 서비스센터에 부품번호를 알려주고 약 일주일후 부품을 찾아옴. (부품번호 : 52 10 7 293 624) 어느 햇살이 밝게 비추는 교체하기 좋은날..... 드디어 교체를 시작함. (별렌치가 필요함!!) 1. 마감커버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트를 옆으로 옯겨서 간격을 확보해야..

주차녹화에 날개를 달아주자!!! 최근에 설치한 블랙박스 QXD5000!!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일단 모션인식으로 하여 주차모드를 적용하니.... 주차 후 약 7시간 정도만 동작하고 나머지는 꺼져 있는다.... (차량에 보배는 설치되지 않음!!!) 그래서 저전력 모드를 해보니 오~ 약 20시간은 거뜬히 넘기는듯 함.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충격을 받으면 그때 블랙박스가 켜저서 녹화를 진행하다보니... 충격전의 영상이 저장이 안된다는 것이 었다.... 즉 다른차가 빠르게 툭치고 지나가면 찍히지 않는다는것이다. 이런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려봄. 그러다 찾은것은.... 바로!!! 아이나비에서 나온 라이다라는 센서임. 이놈은 센서로 7m 전방을 감지 하고 있다가 무었인가..

거슬리는 뿌득~ 도어 잡소리 사라져죠~~~!!! 본인의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작은 차량이 어느순간 부터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뿌득... 뿌드득....??" 몬가 플라스틱끼리 마찰이 나는 듯한 소음??? 처음에는 B필러에서 나는건가??? 위치가 그쯤 어디로 생각이 듬.... 특히 차량이 회전할때나 뒤틀어질때 소리가 심하게 남. 그런데 아무리 B필러는 때리고 흔들어 봐도 같은 소리가 안남. 소음의 근원지를 찾다가 생각 없이 창문을 밀어보니.... 오잉!! 똑같은 소리가 난다!!! 차문을 닫고 밖에서 B필러쪽에 가까운 문을 밀어 봤더니 난다..... 오~ 근원지를 찾았으니 해결법을 찾아보자!!! 동호회 사이트에서 폭풍검색을 해보니.... 이거 f30 고질병이란다..... 원인은 도어 끝 ..

BMW 스타트버튼으로 분위기 업!! 본인은 차가 오래되어 지겨워지거나, 점점 흥미가 떨어지면 소소하게 튜닝을 함. 이번에는 정말 소소하게 스타트버튼 변경으로 지루함을 달래기로 함. 기존의 스타트버튼은 검정바탕에 힌글씨로 조명이 힌글씨에만 비추게 되어 있음. 그렇다보니 별로 감흥이라고 할것도 없고 매우 평범함 그리하여 조금 포인트를 주기위하여 그이름도 영롱한 크리스탈 스타트버튼!! 으로 변경하기 함. 먼저 구매를 위해 서치중~ 국내에도 팔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 반도 안되는 값으로 팔고 있다...... (알리에서 약 6천원으로 구매) 급할것 하나도 없으니 알리에서 구매 ㄱㄱ 시간이 흐르고 흘러 또 흘러~ 우체국에서 택배가 옴. 드디어 스타트버튼이 왔음!!! 뜯어보니 구성품은 크리스탈 버튼과 고무찰흙...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