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블랙박스 라이다2 설치!!(feat. QXD5000)

주차녹화에 날개를 달아주자!!!

최근에 설치한 블랙박스 QXD5000!!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일단 모션인식으로 하여 주차모드를 적용하니....

주차 후 약 7시간 정도만 동작하고 나머지는 꺼져 있는다....

(차량에 보배는 설치되지 않음!!!)

 

그래서 저전력 모드를 해보니 오~ 약 20시간은 거뜬히 넘기는듯 함.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충격을 받으면 그때 블랙박스가 켜저서 녹화를 진행하다보니...

충격전의 영상이 저장이 안된다는 것이 었다....

 

즉 다른차가 빠르게 툭치고 지나가면 찍히지 않는다는것이다.

 

이런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려봄.

그러다 찾은것은....

 

바로!!! 아이나비에서 나온 라이다라는 센서임.

<라이다2 센서>

이놈은 센서로 7m 전방을 감지 하고 있다가 무었인가 센싱이 되면 영상을 임시저장소에 저장하기 시작한다.

그후 충격이 발생하면 충격전 약 10초정도의 영상과 충격후 10초정도의 영상을 저장해준다.

 

즉!!! 충격전 영상도 저장이 된다는 것!!!!!

<라이다2 작동 비교>

와우!!!

바로 구매 버튼을 눌러 제품을 배송받고 설치해 보았음.

설치라는게 진짜 별거 없음.....

 

그냥 양면테이프 제거후 앞유리에 붙이고, 블랙박스 본체에 잭만 꼽아주면 끝.....

 

테스트를 해보았다.

 

앞에서 얼쩡거리다가 옆으로와서 타이어를 발로 냅따 후려갈겼다....

대망의 영상 확인 시간!!

 

오~ 충격전 내가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잘보인다....

와~우~

 

이제는 저전력으로 주차녹화시간도 챙기면서 충격전후 영상도 챙길 수 있다.

 

보배를 하지 않고 블박을 설치 할 경우 레이다 추가를 고려할만 할듯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