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차 이상 발생 교환 받는 방법!!

현대자동차 신차 인수후 불량!!! 신차로 교환 받자!!!

 

 

운행하고 있던 기존의 SUV 소음 및 진동 불만족으로 인하여 구매하게된 그랜저IG

차량 출고 후 썬팅 + 블박을 마무리 하고 드디어 차량이 내품안에 도착!!!

 

차량번호판은 딜러님과 시간이 맞지 않아 차주에 달기로 결정~

(이게 신의 한수였음!!!)

 

 

 

 

 

 

내일은 주말~ 새차를 타고 여행을 떠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 거리며 잠을 청하였음.

 

드디어!! 다음날 아침이 밝아오고!

늦잠꾸러기 아이들을 깨워서 준비시키고

 

출발!!!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 발생한 경고등!!

 

두둥!!

 

신차 받고 불가 24km 운행 하였을 뿐인데.... 경고등이 3개나 발생

 

황당!!

 

내용은

 

1. 하이빔 보조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2.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3.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점검은 정신이 없어 사진 못찍었어요)

 

기분좋게 출발한지 몇분만에 기분이 다운.....

 

가족들은 새차가 왜 이러냐며.....

 

가벼운 오류겠지라는 생각을 근처 블루핸즈 입성

그러나, 블루핸즈 답변은

 

아몰랑~ 우린 못고치니까 사업소 가삼!!!

 

가족여행은 취소되고..... 결국 답답한 마음에 딜러분께 연락!

 

딜러분 안타가워 하며 최대한 도움을 주려 주재원 통화 및 간단한 조치사항 알려주셨으나.....

해결되지 않고 경고등은 계속 들어옴........

 

결국 주재원이 있는 서울까지 차를 가져 올 수 있느냐의 말에 단숨에 달려감....

진단 결과 범퍼를 내리고 레이더를 교체 해봐야 한다라는 결과가 나옴.....

 

본인은 새차를 구매후 24km 탓는데 벌써 범퍼를 내리는게 용납가지 않음... 그것도 내잘못도 아닌 제조 불량으로.....

 

결국 딜러분께 신차 교환 요청함.

 

딜러분 아직 임시번호판이라 신차교환 가능할거라는 희망적인 말을 하심.....

일단은 주말이라 다음주 월요일 결과 알려준다고 하심...

 

시간은 흘러 다음주 월요일이 되어 온 연락

 

신차교환이 가능함!!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음 절차에 대해 이야기함...

 

일단 차량 출고신청을 다시하고, 반납일정을 잡고 이래저래 이야기가 진행됨.

 (신차교환이 결정되면 더이상 차량을 운행하면 안됨!)

 

이미되어 있는 썬팅과 블박에 대하여는 아래와 같이 처리

 

블박은 제거 후 신차에 재시공!!

 썬팅은 영수증 보내주면 입금처리!!

 

시간이 흘러 약 1주일 후 기존의 차량을 가지러 이송차량이 옴.

이송차량 기사님께 차량을 넘겨주면 반품 끝!!

 

시간이 흘러흘러 신차가 다시 썬팅샾으로 출고가 되고~

이번에는 썬팅전에 먼저 운행을 해보고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진행하기로 함.

 

시운전으로 약 50km 이상 주행 하였으나, 이상은 발견되지 않음.

이후, 썬팅 블박을 다시 시공하고, 임판인 상태로 약 1주일 가량을 더 운행~

이상이 없다고 판다하여 차량 등록을 하고 번호판을 담.

(번호판과 차량등록은 딜러분이 알아서 착착 해주심)

 

지금까지의 글에서 차량 교환 받는 법만 요약!!

 

1. 임시번호판인 상태일 것!!(*가장중요*)

(이번의 본인같은 경우도 만약 번호판을 등록 했으면 차량 교환이 어려웠을 거라고 이야기함, 예로 몇주전 출고하여 미션결함으로 밝혀진 투싼 차량도 번호판등록 때문에 교환거부 당하고, 수리 후 타고 있다고 하였음.)

 

2. 주재원이 있는 정비소에 입고하여 확인을 받을 것

(본인은 주재원이 있는 서울 블루핸즈까지 가서 직접 점검을 받고 확인을 시켜줌, 교환관련하여 어필은 딜러와 주재원에서 진행 함으로 주재원이 상주하고 있는 블루핸즈에서 점검 및 확인이 중요!)

 

 3. 차량에 시공되 있는 썬팅 블박등등 보상 받을 것

 (차량 교환이 확정되면 기존에 시공되어 있는 모든것은 보상 받을 수 있음.)

 

 4. 차량 교환이 결정되면 더이상 차량 운행을 하지 말것.

 (차량교환이 결정되면 더이상 차량의 운행km를 늘리지 말아야한다. 또한 차량을 잘 관리하여 반품하기 전까지 외관의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함.)

 

이정도만 지키고, 차량에 문제가 있다면 충분히 신차 교환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듬.

 

처음에 경고등이 발생하였을 때, "현대차가 그렇지 뭐 괜히 현대 삿네.." "흉기흉기 하는게 틀린말이 아니네..."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으나....

신차교환을 받으며 현대자동차에 대해 좋은방향으로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만약 비엠이나, 벤츠를 삿다면 신차교환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아무튼!!

 

만약 현대자동차를 구매 예정인 분들은 차량이 출고되면 꼭 임시번호판인 상태로 운행 해보고 번호판 달기를 추천합니다.!!!

 

이것으로 현대자동차 신차 이상발생 교환 받는 방법 편을 마무리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