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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패드 DIY로 교체하기!! 어느 날과 같이 출근을 위해 시동을 ON!!그런데 BMW 오너들이 듣기 싫어한다는 띵! 소리가 나를 반겨줌. 불길한 마음을 안고 확인을 해보니 브레이크 패드를 갈으란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브레이크 패드를 찾아봄, 그 중 후기 좋고 성능 좋은놈으로 찾다보니 결국 쥬리드라는 브랜드를 찾게됨 브레이크 패드 앞뒤를 전부 주문하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브레이크 패드 갈기 딱 좋은날, DIY하기 딱 좋은날~장비를 챙겨 DIY를 시작함. 브레이크 패드 교체 방법!!1. 리프트 or 자키2. 소켓공구(바퀴휠볼트용)3. 내열구리스4. 쇠솔5. 렌치 세트(육각)6. 브레이크 실린더 원위치 공구7. 토크렌치 [교체 시작]1.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근다. 2. 차량을 리프트 하기..

거슬리는 뿌득~ 도어 잡소리 사라져죠~~~!!! 본인의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작은 차량이 어느순간 부터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뿌득... 뿌드득....??" 몬가 플라스틱끼리 마찰이 나는 듯한 소음??? 처음에는 B필러에서 나는건가??? 위치가 그쯤 어디로 생각이 듬.... 특히 차량이 회전할때나 뒤틀어질때 소리가 심하게 남. 그런데 아무리 B필러는 때리고 흔들어 봐도 같은 소리가 안남. 소음의 근원지를 찾다가 생각 없이 창문을 밀어보니.... 오잉!! 똑같은 소리가 난다!!! 차문을 닫고 밖에서 B필러쪽에 가까운 문을 밀어 봤더니 난다..... 오~ 근원지를 찾았으니 해결법을 찾아보자!!! 동호회 사이트에서 폭풍검색을 해보니.... 이거 f30 고질병이란다..... 원인은 도어 끝 ..

도어누수 DIY로 해결!!(feat, f30 320d) 비가 제법 오던 10월 어느날~ 평소와 다름 없이 차를 타고 집으로 출발 하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도착!! 뒷좌석에서 가방을 꺼내다가 바닥을 짚었는데..... 뭔가 느낌이 쎄하다...... 왜 손바닥에서 물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인가!! 바닥 매트를 들어내고 바닥을 만지자.... 와 물로 다 젖어있다!!!!! 설마 하며 모든 좌석을 체크 해봤다!!! 다행이 조수석 뒷자리만 젖은 것을 확인.... 도대체 어디서 샌건가???? 문을 확인 하면서 아래쪽을 보니...... 도어트림 하단부에 물이 흐른 자국이 보인다..... (내맘의 눈물도 흐른다.) 아!! 여기구나!!! 바로 BMW 도어누수 관련 검색을 해본다!!! 나와 같은 현상이 꽤있는것 같았다.... ..

밋밋한 기어봉에 엠찌로 감성마력 올려보자!! 나의 출퇴근 차량인 F30 320d!!! 맨날 타다보니.... 뭔가 밋밋하다...... 그리하여 많은 돈을 안드리고 차에 밋밋함을 없앨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헛~!!! BMW 엠찌!! 간단하게 그냥 기어봉에 걸리만 하면 감성마력이 올라가는 제품을 찾음. 구매를 앞두고 고민을 하게되는데.... 그 고민은 바로.... '가격이 싼 천으로된 것으로 할까? 가격이 조금 있더라도 천연소가죽을 할까??' 결국 가죽의 질감과 반짝이는 느낌에 반하여 가죽을 선택!!! 몇일 후 물품이 도착하고 바로 기어봉에 걸어 보았음!! 오호~~~ 그냥 걸기만 했을 뿐인데 밋밋함이 없어지고 감성마력이 무려 1이나 증가한다!!!! 간단한 튜닝??? 이지만 마음의 가성비는 좋은것 같음..

BMW 센터콘솔을 넓게 써보자!!! 본인의 출퇴근 차량인 320D!!! 다 맘에 드는데 불편한 점이 있음. 그것은 바로 수납공간이 매우 적다는것!!! 전에타던 그랜저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 ㅠㅠ 그나마 센터콘솔에 무선충전기(스냅인)가 들어있어 수납공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그래서 조금이라도 수납공간을 늘리기 위하여 무선충전기(스냅인)을 제거 하기로함!!! (일명 구렁이제거 라고도 함.) 준비물 : 헤라, 내차가 아니다!! 라는 마음가짐!! 1. 센터콘솔 뒤부분 트림 탈거! -> 뒷부분 트림표시된 부분에 헤라를 껴서 과감히 재껴버리자!! 2. 뒷부분 탈거 후 각종 배선을 커넥터에서 제거하자! -> 시가잭 배선, 온도조절 배선을 빼자 3. 무선충전기(스냅인) 관련 배선을 커넥터에서 제거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