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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습관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나의 생각(feat, 독서리뷰)

lichur 2022. 10. 13. 11:18

부의추월차선이 뭐냐???

 

최근에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다.

그중에 읽는 내내 생각이 많이 들고 읽고나서도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을 소개하려 한다.

 

책의 제목은 부의 추월차선이다.

이미 10년에 출간된 오래된 책이다.

 

이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사람들이 부를 축적하는데 3가지 차선의 경우를 들어 설명한다.

3가치 차선은 아래와 같다.

 

1. 인도

2. 서행차선

3. 추월차선

 

여기서 인도는 오늘만 살고 내일은 보지 않는 욜로족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사람들은 내일이 없는것처럼 살아가며 미래를 전혀 준비 하지 않음으로 하여 부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다.

 

서행차선은 현재 삶을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할 것이다.

피고용자로써 시간을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으면서 남에게 종속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월급쟁이 회사원이 여기에 속한다.

 

추월차선은 부를 남들보다 빠른속도로 축적하여 본인의 시간을 늘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부분이 피고용자가 아니며, 본인의 시간을 자신이 컨트롤 가능하다.

 

이렇게 3가지의 분류로 걷는 길이 다르다고 말하고 있으며, 부자가 되고 싶으면 추월차선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행차선에서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희생하여 살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회사를 다니면서 월급의 20%는 저축하고 40년 후의 미래는 행복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들은 큰 오류가 존재한다.

어떠한 사람이 지금으로 부터 40년을 살아간다 했을때, 외부환경이 지금과 같을 수는 없다.

회사를 짤릴수도 있고, 몸이 아플수도 있으며, 심지어 죽을수도있다.

 

이런 외부 작용들이 전부다 컨트롤 할 수 없는 잠재적인 리스크가 되어

본인이 오늘을 희생하여 준비한 40년을 즐기지 못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9년이 되던해 교통사고로 죽어버리면 그사람은 평생 힘들게만 살다가 죽은것이다.

 

부의 추월차선을 걷는 사람들은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희생하며 살지 않는다.

자신의 시간을 남이아닌 본인이 조절하며 사용하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즉 남이 시켜서 일하는것이 아니고 본이이 원하여 일을 하는데 시간을 쓴다는 것이다.

 

저자는 책 중간중간 계속이야기 한다.

'회사에 사표를 내라!!'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는 일주일 중 5일은 회사에 나가서 남이 만들어논 규칙과 시간에 따라 일을하고 2틀은 그 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소비하는 반복된 생활을 하는것을 그만하라는 말이다.

 

저자는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방법들에 대하여 많은 것을 적어 놓았으며 하나하나 많은 공감이 되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이 있다.

바로 부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부의 기준은 돈이 많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다.

 

저자가 말하는 부의 기준은 3F이다.

가족(Family), 신체(Fitness), 자유(Freedom)

 

이중에 본인은 자유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에 있을 동안 시간을 빼앗기고 있으며, 그로인하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다.

 

즉 부의 긍극적인 목표는 가족의 연대와, 건강과 시간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이책을 한권 읽는 동안에는 많은것이 공감이 되고 꼭 해낼수 있을것 같은 동기를 받을 수 있었다.

이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꼭 읽고 부의 차선을 통하여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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